
마늘, 20년의 기록을 한 권에 담다
『HELLO MATZIP』 출간. 5,000곳의 식당, 4억 뷰의 리뷰, 그리고 분홍 스티커로 남은 취향의 시간.
20년 넘게 전 세계 식당을 다니며 기록해온 마늘(MANUL, 나동주)의 첫 본격 아카이브가 출간되었다.
『HELLO MATZIP』은 맛집 가이드북이 아니라, 한 사람이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쌓아온 ‘취향의 기록’을 담은 책이다.
『HELLO MATZIP』 = 맛이 아니라, 기록에 대한 책
맛집은 넘쳐나지만, 기록은 남지 않는다. 이 책은 평가도, 별점도, 광고도 없는 기록의 방식으로 쓰였다.
2014년 마늘은 직접 맛집 앱 〈헬로맛집〉을 기획·론칭했다. 앱은 시대보다 조금 빨리 등장했고 조용히 사라졌다. 그러나 앱의 컬러와 캐릭터는 ‘HELLO MATZIP’이라는 분홍 스티커로 남아 지금까지 전 세계 200여 곳의 식당과 바의 문 앞에 붙어 있다. 이 스티커는 인증도, 상도 아니다. 오직 한 사람의 기준과 취향, 그리고 반복 방문 이후에만 붙여지는 기록이다.
책은 세 개의 파일로 구성된다
FILE 01 — ABOUT MANUL 에는 마늘이라는 사람을 설명하려는 시도와, 그를 둘러싼 다양한 목소리를 담았다. 직업보다 취향을 오래 붙잡아온 한 사람의 궤적을 보여준다.
FILE 02 — HELLOMATZIPORIGINS에는 헬로맛집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스티커는 어디에 붙고 어디에는 붙지 못했는지, 그리고 숫자로 정리된 기록의 좌표들을 담았다.
FILE 03 — FICTION & SIMPLE에는 맛집 기록을 넘어, 픽션과 단문 에세이를 통해 ‘기록하는 인간’이라
는 존재를 확장한다. 이 책은 한국어와 영어가 함께 구성되어 있으며, 기록이 한 언어에만 머무르지 않도록 설계되었다.
숫자로 남은 기록, 그러나 숫자를 위한 책은 아니다
전 세계 5,000곳 이상의 식당 방문, 100곳이 넘는 미슐랭 레스토랑 경험, 15년간 200여 개의 산 등정,
구글 지도 리뷰 누적 조회수 4억 뷰(2025년 12월 기준, 세계 15위 · 한국 1위).
하지만 『HELLO MATZIP』은 이 숫자를 과시하지 않는다. 이 책이 말하고자 하는 것은 ‘많이 먹었다’가 아니라 ‘오래 기록했다’는 사실이기 때문이다. 랭킹처럼 보이지만, 실은 시간의 온도를 기록한 책.
맛집처럼 보이지만, 결국은 한 사람의 태도를 보여주는 책이다.
저자 마늘은
마늘(MANUL, 나동주)은 기록하는 사람이다. 1세대 맛집 블로거로 활동하며 20여 년간 전 세계 5,000곳 이상의 식당을 직접 다녔다. 2011년 《싱글을 위한 생존요리》를 출간했고, 2014년 맛집 앱 <헬로맛집〉
을 기획·론칭했다. 15년 넘게 200여 개의 산을 올랐으며, 구글 지도 리뷰 누적 조회수는 4억 뷰를 넘어섰
다. (2025년 12월 기준, 세계 15위 · 한국 1위) 그는 직업보다 취향을, 유행보다 기록을 오래 붙잡아온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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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비북스(Chobi Books)
‘풀잎(草)에 내리는 비(雨)’라는 뜻을 지닌 초비북스는, 작은 이야기에도 생명을 주고 자라나게 한다는 철학으로 만들어진 출판사입니다. 생활 속에서 발견한 가치와 사람들의 이야기를 책으로 엮어내며, 일상에 스며드는 따뜻한 기록을 지향합니다.
문의_ 김수영 010-4002-7193 chobibooks@naver.com @chobibooks @story_cho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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